대학 신입생들의 첫사랑 이야기 '건축학개론'
아~ 맞어! 저땐 저랬지~ 하는 생각도 많이들고..
예전에 봤던 삐삐나 cd플레이어를 보며 추억속에 빠져들기도 했으나~
전체적으로는 재미가 없었다
연출도... 미장센도.. 연기도.. 그냥 무난하고 무난했던...
그래서 감동이나 잔잔함 긴장감 등등~ 아무것도 없었다..;;
영화를 살린 딱!! 하나~ '납득이'
직설적이고 공감되는 말과 행동으로 엄청난 웃음를 남겼다~
더 웃긴건... 앤딩크래딧에도 그냥 납득이로.........ㅋ
누가 물어본다면.... 난 그냥 쏘쏘했어~를 외칠 영화~
잔잔한 영화를 좋아한다면.. 추천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