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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없는 청년의 여행 마지막날

Travel/한국 여행

by 웰크 2011. 5. 17. 22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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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계획은..........
지리산 청웅봉을 찍고 서울로 돌아가는 거였으나....
하루만에 다녀오면.... 서울에 밤에 떨어져 집에 갈 길없고..
장터목대피소는 미리 예약을 못해놔서... 갈 처지가 아니고.....
그래서 그냥 서울로 올라올려고 했다......했는데...
버스정류장에 가니 막 버스가 출발 하는게 아닌가!!
다음 버스는 2시간후..............

그냥 백무동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... 일단 지리산 맛보러 고고씽~~!!





여기는 지리산 국립공원이지요~~~~ 입구에 많지는 않으나.. 펜션이나 민박을 함께하는 식당들도 있고..
지리산국립공원 입구에는 야영을 할 수있는 장소도 있다....오홋!!
지도를 보니 폭포가 있어... 그쪽으로 고고씽~~

 

길가에 있던 거미씨......... 무심코 지나갈 뻔했으나... 사진한번 찍어주고.. 옆으로 살~~짝 비켜서
거미집을 안망가트리고 올라갔다.....

하..하지만 내려올때는 무심코 내려온듯......;;;;;;;;;;;;;;

 



폭포~~~~~~~~~~~~~~~~~~~~~~~~~~~~~
라고 하면 안믿을꺼 같고......;;;;
폭포는 잘 안보이고... 그나마 이게 쫌 시원하게 잘 나와서... 올려놨다~
폭포다녀온 인증샷!? 이라고나 할까? ㅋㅋ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


길가에 있던 우물.............. 물맛도 괜찮고~~ 해서~
기념으로 생수통에 물 버리고 이 물로 떠왔다~
음...... 아껴 먹어야지..ㅋㅋㅋㅋ






아무도 없어서..(완전 소심...) 카메라 돌위에 새워놓고 찍은 셀카~~!!
얍~!! 얍~!!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뻘쭘하네......;;;;;;;;;;;;;;;






정산~~~~~~~~~~~~~~~~~~~~~~~~~~~~~

마천->백무동 버스요금             1,100
백무동->동서울 버스요금         21,100
점심(김밥 2줄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3,000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4,200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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